어음부도 백30억|상반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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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해 상반기(1월∼6월)중의 어음 부도액은 1백30억원으로 작년 동기간보다 63억윈이 늘어났으며 부도발생율도 0.39%로 작년 동기간의 0.34%보다 높아졌다.
도시별로는 서울이 85억원 (65%) 부도발생율은 0.33%로 가장 낮으며 대구, 부산이 각각11억원 (8.7%) 과 25억원 (19%) 에 발생율은 0.6%로 가장 높았다.
한편 상반기중 전 금융기관 연체대출액은 대출 총액의9.3%인 4백66억원이며 은행별로는 일반은행이 11.8%인 3백7억원으로 가장 연체율이 높았다. 이밖에 산은이 6.4%인 47억원, 기은이 7.5% 24억원, 농협이 9.5% 67억원, 국민은행은 3.6% 4억윈, 환은은 2.8% 15억원이 각각 연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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