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성·김민일 2차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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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홍콩15일AP동화】제3회「아시아」청소년「테니스」선수권대회 개인단식전이 15일 개막됐다.
이날 출전한 3명의 한국 선수중 김민일은 개인단식의 우승후보로 지목되던「버마」「사우도포」「앙·타이」를6―3, 6―3으로, 김영성은 「말레이지아」의「시에도 ·하심」을 6―3, 6―0으로 각각 격파, 2「라운드」에 진출했으나 차철남은 북진보의「나폴레옹·레이에스」에게 1―6, 8―6, 6―1로 패하여 탈락됐다.
「앙·타이」를 물리친 김민일은 개인전단식의 결정적인 우승후보로 등장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단체결승전「버마」대「인도네시아」의「게임」은 15일 하오에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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