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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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홍콩11일AP동화】11일 이곳에서 개막될 예정이던 한국을 비롯한 9개국이 참가한 제3회「아시아」청소년정구선수권 대회는 폭우로 연기되었다.
「호콩」체육회 관계사들은 12일에도 날이 궂을 경우 이대회의 개막은 날씨가 좋아질 때까지 연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을 A·B두 조로 나누어「리그」전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각각 우승자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한국은 A조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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