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시체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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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청양=임명섭 기자】지난 8일 낙반 사고로 청양군 청양면 구룡리 구봉 광산 지하 6백80m 갱 속에 갇혔던 갱부 3명 중 이경우 (43) 임영방씨 (24) 등 2명이 10일 하오 4시 시체로 발굴되었다.
사고 발생 4일째인 11일 구조반은 나머지 이영구써 (43)도 살아날 가망이 없을 것으로 보고 발굴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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