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호전되면 태군 단계 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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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방콕7일로이터동화】태국은 월남에 주둔하고 있는 태국군 전투 부대 1만2천명을 철수할 계획을 세워놓았다고 태국 수상「타놈·기티카초른」 육군 원수가 7일 말했다. 그는 월남 사태가 호전될 때에 한해서 단계적으로 철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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