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선에 감전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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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7일 하오4시쯤 서울 을지로5가 274의4 철물상합동공작소(주인 이재옥·44)직공 이충령씨(22)가 공장 창고로 통하는 철문을 나서다가 땅바닥에 늘어진 고압선에 감전 현장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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