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김혜정양 은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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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인기「스타」김혜정양(29)이 6일 하오 돌연 은막을 떠나겠다고 발표했다.
58년에 이만흥감독의 『봄은 다시 돌아오려나』로 영화계에「데뷔」, 지금까지 2백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김양은 『심신이 피로해졌기 때문에 은퇴한다』고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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