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생활고 고백,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해" 폭탄 선언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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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땡큐’ 영상 캡처]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배우 신애라(44)와 차인표(46) 부부가 20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다.

12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는 신애라·차인표 부부가 출연해 잉꼬 부부의 말못할 속사정을 공개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방송에서 신애라는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할거야”라는 폭탄 선언을 해 눈길을 끈다.

차인표는 신애라를 보며 “당신은 나의 태양이고, 난 그늘진 곳에 있는 사람이야”라고 말한다. 이에 신애라는 “그 음지는 누가 만든거야”라며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할거야”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행 중 키스를 하고, 노래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을 함께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의 말못할 속사정은 12일 밤 11시 30분 SBS ‘땡큐’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과거 생활고를 겪은 사연을 전했다.

신애라 생활고 고백에 네티즌들은 “신애라 생활고 고백, 지금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신애라 생활고 고백, 힘든 시절이 있었네”, “신
애라 생활고 고백, SBS '땡큐' 본방사수 합니다”, “신애라 생활고 고백, 방송 기다려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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