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마법의 장터, 실제로 한번 가볼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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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마법의 지팡이 하나 사러가볼까.’ 해리포터 마법의 장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가상공간 풍경을 담은 사진이 한 장 공개됐다.

사진 속 ‘해리포터 마법의 장터’는 ‘다이애건 앨리’라는 곳. 호그와트에서 마법을 배우는 학생들이 마법책과 지팡이, 하늘을 나는 빗자루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다.

해당 장소는 구글 스트리뷰를 통해 공개됐는데, 영국 런던 위너브라더스 스튜디오 안에 위치한 영화 세트장이다.

‘해리포터 마법의 장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 속 장면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해리포터 마법의 장터, 가서 마법을 배우고 싶다”, “해리포터 마법의 장터, 한번 꼭 가보고 싶다”, “해리포터 마법의 장터, 웬지 우등생이 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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