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일 「킥·복싱」대항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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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양방송은 한국「킥·복싱」협회와 공동으로 한·태·일 3개국친선 「킥·복싱」대회를 24일 하오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킥·복싱」은 손과 발을 다 쓰는 「타이·복싱」을 현대화한 제3의 「프로·스포츠」로서 KO율 9할대의 「드릴」에 찬 「스포츠」입니다. 이번대회는 지난10일의 한·태전에 이어 두번째되는 국제대회로서 경기는 일본5명, 태국2명을 상대로 한국선수 7명이 「오픈·게임」없이 모두 「메인·이벤트」를 벌입니다.
동양방송 한국 킥·복싱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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