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자동차 폭우·폭설에도 신속한 출동서비스, 업계 1위 지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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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자동차는 전문기업다운 신속한 출동 서비스로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마스타자동차(장기봉 대표이사·사진)가 2013 한국서비스대상 자동차정비 부문 5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마스타자동차는 회사 경영 및 기업 활동에 있어 ‘기업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 내·외부 임직원 거래처까지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업무 수행을 추구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는 1986년 국내 자동차시장에 최초로 종합관리서비스의 개념을 도입했다. 이후로도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주력 사업인 ERS 부문에서 24시간 365일 연 4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철저한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폭염과 폭우, 혹한과 폭설에도 불구하고 전문 기업다운 출동서비스로 고객과 고객사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장기봉 대표이사

마스타자동차는 고장 출동, 사고 출동 등 ERS 사업 이외에도 경·중정비, 렌터카, 부품 유통 및 이동차량 점검 등을 제공한다. 운전자와 자동차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보험사, 외산 자동차 제작사, 신용카드사, 통신사 및 물류 회사 등과 업무 제휴 관계를 맺고 다양하고 광범위한 고객 차량 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국내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는 ERS 출동서비스를 기본 콘텐트로 해서 이제는 자동차 및 부품 유통을 접목한 글로벌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마스타자동차는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김소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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