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세타필 유통채널 확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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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가 보습제 '세타필' 유통채널을 대형마트로 확대한다.

갈더마코리아는 10일 홈플러스에서도 세타필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 120여 곳에 위차한 홈플러스에서도 세타필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세타필은 약국을 시작으로 홈쇼핑·인터넷 쇼핑몰·헬스&뷰티숍 등에서 판매했다.

홈플러스에 입점하는 제품은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크림 두 종류다. 갈더마 임영은 세타필 마케팅 담당자는 "향이 없고 피부자극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장시간 피부 보습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갈더마코리아는 세타필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cetaphil.co.kr/)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etaphil.Korea)을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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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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