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우스 교수 별세 | 세계적 독 피아니스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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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본 5일 AFP합동】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피아니스트」「빌헬름 박하우스」옹 (사진·85)이 5일「오스트리아」의「빌라흐」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별세했다. 「박하우스」는 「베토벤」작품해석의 권위자이기도 하지만「바흐」 「모짜르트」 「브람스」 「리스트」「쇼팽」 「그리그」 「차이코프스키」등의 작품연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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