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하이킥4 출연 검토중, ‘이순재와 호흡 맞추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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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하연수(23)가 ‘하이킥’의 4번째 시즌 출연을 검토중이다.

하연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하연수가 김병욱 PD의 새 작품을 검토중이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놉시스나 캐릭터의 보안이 철저해 어떤 역을 맡을지는 알 수 없다. 다음주쯤 정확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연수는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이동희(이민기 역)의 새 여자친구 효선 역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여주인공 민세이 역으로 출연해 열연 중이다.

김병욱 PD는 ‘하이킥’ 시리즈를 비롯해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등 인기 시트콤을 연출해왔다.

하이킥 시리즈인 ‘하이킥4(가제)’는 9월 중 첫 방송이 될 예정이며 배우 이순재가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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