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만5백 「달러」가 걸린 제12회 한국 「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8일까지 안양「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 일본 미국 중국 인도등 5개국에서 「프로」 55명, 「아마」 45명등 1백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는 한국의「톱·프로」한장상 (안양) 을 비롯 작년도 선수권자 진건충(자유중국), 올해 「아시아·서키트·골프」 종합 우승자인 사영욱(중국), 작년도 3위 사민남등 강자들이 우승상금 3천 「달러」를 노려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개장된 안양「컨트리·클럽」의 「코스]는「파」72로 「그린」이 좋고 비교적 난 「코스」가 적어 각국「프로」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는 4일간 도합 72「홀」에서「스트로크·플레이」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