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고를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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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가짜 「롤렉스」시계가 말썽이 되고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한 1백% 속지않고 살수있는 방법은 없다.
가능한한 이름있는 상점을 택해 신용거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상인들에 의하면 이름있는 장점이나 백화점의 것이라고 모두 신품은 아니다. 비싸고 귀한것에 신품은 드물고 가짜도 많은것은 당연한 노릇 상인들은 구테여 비싼것을 택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23석, 21석하지만 17석이면 시계에 필요한 보석은 전부든것이라고-. 그 이상은 하나의 호기심자극제에 불과하다고 한다.
값으로 보면 5천원∼1만2천원, 좀더 고급을 원한다면 최고2만원정도의것이면 충분하다.
요즘 국내에서 생산되는 내부부속품을 일본에서 들여오고 「케이스」만 국산품을 써서 조립한것. 따라서 시계의 성능만은 일제와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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