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토 개편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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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방콕 20일 AFP합동】 제14차 「시토」(동남아조약기구) 각료이사회는 가맹국들이 70,71년에 예상되는 동남아로부터의 미군및 영군철수 이후의 이 지역에 대한 『힘의 공백』을 우려하는 가운데 20일 상오 비공개회의로 개막되었다. 회의벽두 동남아각국은 집단안보의 효과적인 기구가 되도록 「시토」의 개편강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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