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달기 운동|육녀사앞장…가두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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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재해민 구호기금을 마련하기위해 양지회를 비롯, 전국여성단체 회원들은 19일부터 「사랑의 열매」 가두판매에 나섰다.
박대통령부인 육영수여사도 이날하오4시30분 서울 세종로지하도에서 양지회원들과함께 가두판매에 앞장섰다.
육여사는 「사랑의 열매」를 사기위해 줄들 잇는데 즐거운 표정을 지으면서 『금년도 판매예정액인 4천5백만원을 빨리 달성해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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