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4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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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맥수와 청량음료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있다.
13일 국세청집계에 의하면 지난12월부터 4윌말까지 5개월동안 맥주소비는 2천3백9만병으로 작년 같은기간(1천4백34만명)보다 62%가 증가했고「사이다」「콜라」등 청량음료는 올해들어 4월말까지 3천1백47만병이 팔려 역시 40%가 늘었다.
한편「드링크」제도 4월말까지 2천9백67만병을마셔 34%가 증가했다. 작년한햇동안의 맥주소비량은 5천8백85만병으로 한사람이 두병꼴로 마셨으며 지난5개월동안의 맥주소비 추세에 따르면 올해는 한사람이 4병을 마시는 결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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