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3선 개헌론 드디어 양성화. 잔잔할지 폭풍이 불지.
『대통령에 보일수 없다』, 허술한 농가철거. 보일 수 없는 집안에 살아야하는 심정도 알아야지.
준공반년만에 광화문 갈라져. 끝끝내 말썽이군.
통화위기 온세계로 파급. 그질서,「드골」의 코가 지탱하고 있었군.
희랍의 어느 노부, 두 딸의 사위감없어 치욕 못참아 자살. 땅이 다르면 체면의 방향도 달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