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서현진에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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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방송인 이광수(28)가 걸그룹 출신 배우 서현진(28)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3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들이 서로의 이미지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고 ‘애교 종결자’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서현진이 꼽혔다.

특히 이광수는 서현진에 대해 “참 예쁘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이광수의 발언에 리포터는 “본인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이에 이광수는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2001년 4인조 여성그룹 밀크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신들의 만찬’에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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