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현 논설위원, 5·18 언론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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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사진 오른쪽)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28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18 언론상’을 받았다. 노 위원은 중앙일보 5월 9일자 칼럼 ‘임을 위한 행진곡이 어때서?’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곡을 다른 노래로 대체하려는 정부를 비판하고 사회적 관심을 일으켜 논평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 위원은 상금 100만원을 5·18 피해자를 위해 써달라며 광주·전남지역 기자협회에 기탁했다. 사진은 노 위원이 정영팔 광주·전남지역 기자협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는 모습.

프리랜서 오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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