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조난|도봉산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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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일 상오3시30분쯤 서울성배구도봉산선인봉A「코스」에서「로프」를 타고 내려오던 김봉주군(22·서울사대독어과4년)이 실족,「로프」에 매달린 채 바위틈에 끼여 숨졌다. 함께 등산 갔던 류광군(23·한양대체육과3년)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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