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고령자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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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오는6일에 열릴 한국산악회주최 중앙일보사후원의 제2회 50킬로경보대회는 지난2일 마감까지 모두1백18 「팀」(일반70·대학13·고등부17·여자부18)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1백25리의 긴「코스」를 10킬로그램의 모래주머니를 진채 3인1조로 주파하게될 이대회에는 16세의 최연소「그룹」에서 73세의 고령「팀」이 참가하고있어 흥미를 끌고있다. 「팀」의 이름또한 「아베베래」 「아폴로」 「형제」(실형제들) 「오부라디」 「오부라나」등 별난이름들이 참가하고있고 대전 인천 춘천등 지방「팀」도 참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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