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안 선수는 9위|향항오픈·골프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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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30일AFP합동】「아시아·서키트·골프」제5차전인「홍콩·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30일 일본의 「스기하라」(삼원휘웅·30)선수가 우승하고 막을 내렸다.
지난해의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삼원선수는 간밤의 비로 「그린」이 흠뻑 젖은 최악의 「그라운드·컨디션」을 무릅쓰고 4「언더·파」 66·4일 통산274(총6언더·파)로 우승, 1만5천「홍콩」불(약2천4백불)의 상금을 차지했다. 「파」70의 이「코스」에서 일본선수가 우승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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