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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53. KPGA 회장
필자가 KPGA 회장 때 한 대회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6대 회장을 맡았었다. 초대 허정구 회장에 이어 연덕춘(2대)·박명출(3, 4대)·김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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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11. 박명출 선배
1960년대 어느 날 서울컨트리클럽에서 라운드 도중 포즈를 취한 필자(左)와 박명출(中).이일안 프로.[중앙포토]1958년 제1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그해 9월에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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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골퍼들 프로근성 없다
대중스포츠로서 아직 정착되지 못한 것이 한국의 골프다. 그래서 골프장회원권 값이 투기대상이 되어 광란하다시피 치솟는 기현상을 빚었다. 회원권 뿐만 아니라 프로선수들의 한심한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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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협 내년예산 확정
한국프로골프협회(PGA·회장 이일안)는 19일 타워호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보다 23% 증가된 1억5천9백여만원의 89년도 예산안을 확정. 이날 총회에서 올해 상금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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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A, 4월 매경대회로 시즌오픈
KGA(한국골프협회·회장 이동찬)와 PGA(프로골프협회·회장 이일안)가 금년도 사업을 확정지었다. KGA는 7억원의 예산규모로 11개의 국내대회를 치르고 3개 국제대회에 선수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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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프협 새회장에
한국프로골프 협회(PGA)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일안(이일안·46·사잔) 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로써 한 장상(한장상)씨에 이어 7대 회장에 선출된 이회장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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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계속 강세
제22회 한국 「오픈·골프」 선수권 대회 겸 79년도 「아시아·서키트」 제9차전 2「라운드」 경기에서 자유중국세가 단연 강세를 보여 선두 「그룹」을 독점하고 있다. 13일 비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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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순회 한국오픈·골프 개막
4년 전에 잡았던 패권을 되찾으려는 한국「골퍼」들의 집념 어린 「아시아·서키트」제9차전겸 78년도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12개국 1백59명이 출전한가운데 「파」 72,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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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곽창환 단독 선두에
한국의 곽창환(33·남서울)은 15일 안양 「컨트리·클럽」서 개막된 제19회 한국 「오픈」겸 「아시아·서키트·골프」9차전 첫날 1「라운드」경기에서 4「언더·파」68타로 단독선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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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안 첫날 2위
【마닐라19일UPI동양】 76년도「아시아·서키트·골프」1차전인 「필리핀」「오픈」대회가 19일 한국등 14개국에서 1백4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곳「마닐라」에서 개막,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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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서키트·골프|마닐라서 개막
【마닐라18일UPI동양】 「필리핀」·대만·한국등 10개국을 순방하며 경기를 벌이는 1976년 「아시아·서키트·골프」가 19일 한국등 14개국으로부터 1백41명의 선수들이 참가한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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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화제
한국 「프로·골프」협회(PGA) 는 11월 월례경기를 끝으로「프로·골퍼」10명의 금년도 상금총액을 발표했다. PGA에 따르면 월례경기 8번과 「프로·챔피언」대회 9차례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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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운 12위
【방그프라 (타이) 2일 로이터합동】미국의 「하워드·트위더」 선수는 2일 이곳에서 폐막된 「타이」 「오픈·골프」 대회에서 2백85타로 단독 우승했으며 한국의 조태운은 2백94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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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골프 이일안 13위
【방콕27일로이터합동】한국의 「프로·골퍼」 이일안은 27일 「방프라·골프·코스」에서 개막된 「타이」「오픈·골프」대회 첫날 경기에서 73타를 날려 다른3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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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안 6위로 처져 홍콩 오픈골프 2일
【홍콩21일로이터합동】한국의 「프로·골퍼」 이일안선수는 21일 「홍콩」「오픈·골프」대회 2일째경기에서 4「오버·파」76타의 부진한 성적을 거둬 「토틀」1백45타를 기록함으로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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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학·조태운 11위
【마닐라13일AFP동양】1975년도「아시아·서키트·골프」제1차 전인「필리핀·오픈」이 13일 20명의「아마」선수를 포함한 13개국「골퍼」1백64명이 참가한 가운데「마닐라」교외 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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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골프」 개막
「아시아·서키트」9차전을 겸한 제l7회 한국「오픈·골프」대회가 12개국의 1백43명이 출전한 가운데 11일 상오 7시20분 태능「컨트리·클럽」에서 개막, 총상금 2만「달러」를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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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아주 골프출전 선수들|5명은 도중하차, 슬며시 귀국
한국은 올해「아시아·서키트·골프」대회에 유례없이 많은「프로·골퍼」를 파견해「양적 확대」를 기했으나 성적은 유례없이 저조해「질적 저하」를 기록한 가운데 13명중 5명이 감쪽같이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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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픈·골프」개막
74년도「아시아·서키트·골프」대회의 1차 경기가 되는「필리핀·오픈·골프」대회가 14일「필리핀」의「와크·와크·컨트리·클럽」(파=72·7천78「야드」)에서 개막되어 10차전이 될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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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서키트·골프한국선수는 12명
오는 2월14일부터 시작되는 74년도 「아시아·서기트·골프」대회에 출전할 한국 「프로·골프」12명이 25일 조태운 「프로」를 필두로 2월4일까지 모두 출국한다. 올해에는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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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안 우승
15일 관악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제16회 「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일안은 통산 14「언더파」2백74타의 기록으로 지난 67년도 제9회 대회에 이어 두번째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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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안 계속 선두
14일 관악 「컨트리클럽」에서 속개된 제16회 「프로골프」선수권대회 3회전 경기에서 이일안은 2「언더파」70타를 기록, 합계 205타로 첫날이래 줄곧 선두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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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안, 단독 수위에
13일 관악「컨트리클럽」에서 속개된 제16회「프로골프」선수권대회 2회전경기에서 한양 「컨트리클럽」의 이일안은 5「언더파」인 67타의 좋은 기록을 세워 2위로 뒤쫓고 있는 한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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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상 계속 선두
【쿠알라룸푸르10일UPI동양】한국의 한장상은 10일 이곳 「로열·셀란고로·클럽」에서 열린 「아시아」순회 「골프」 3차전인 「말레이지아·오픈」 2일째 경기에서 4「언더· 파」68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