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협 내년예산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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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프로골프협회(PGA·회장 이일안)는 19일 타워호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보다 23% 증가된 1억5천9백여만원의 89년도 예산안을 확정.
이날 총회에서 올해 상금 랭킹 1위의 박남신은 MVP상과 평균타수가 가장 적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덕춘상(71·56타)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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