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김수진 열애…로이킴 과거 발언 “나이 상관 없다”

가수 로이킴(20)과 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28)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로이킴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TOP12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 로이킴은 여자친구로 몇 살 차이까지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 “마음만 통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며 “사랑에는 나이 차이가 없는 것 같다. 50세만 아니면 괜찮다”고 밝혔다.

또 로이킴은 25일 열린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쇼케이스에서 “지금은 연애보다 음악에 집중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닫혀 있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현재 열애를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강조하기도 했다.

27일 스포츠동아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는 것은 아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을 확인 중이며 확인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