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은행·카드사 전체 체크카드 부문 1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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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최기의 대표·사진)가 한국표준협회의 ‘2013 서비스품질지수’ 조사 발표에서 신용카드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기의 사장은 “KB국민카드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KB국민카드 전 직원을 대표해 소중한 상을 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KB국민카드는 고객의 요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업무프로세스 개선, 고객감동서비스 등 고객만족경영에 더욱 매진하겠으며, 고객만족 부문에서 항상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혜담카드는 카드 이름 그대로 여러 카드에 분산됐던 부가서비스 혜택을 한 장에 담은 상품이다

KB국민카드는 2011년 3월 KB국민은행에서 분사해 새롭게 전문카드사로 출범했다. 출범 이후 KB국민카드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 경영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 업계 2위에 올랐다. 또 2012년 말 기준 은행과 카드사를 통틀어 체크카드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전문 카드사로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조기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KB국민카드는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Number One 카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고객만족 경영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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