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접경주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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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빈17일AFP합동】소련은 17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바르샤바」조약국정상회담에서 충돌이 빈발하는 소련과 중공의 국경지대에 「바르샤바」조약동맹국들의 군대를 주둔시키도록 요청했을지도 모른다.
당지의 공산주의 문제전문가들은 중공의 무력도발에 대처할 소련의 집단행동계획은 「바르샤바」동맹국을 교대로 소련령내의 중공과의 국경지대에 배치시키는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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