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공업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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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고광우검사는4일 「롯데」공업(대표신춘호)회사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에 의하면 「롯데」공업은 작년1월부터 지금까지 「라면」제조에필요한식용 「라드」1천1백25「드럼」(싯가 2천8백여만원)을 수입하면서 보사부에 신고하여 검사를 맡아야 하는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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