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휴장병에 라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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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박대통령부인 육영수여사는 28일하오 육국장성부인회 회원10여명과 함께 용산역장병대기소에 나와 귀휴장병들에게 라면을 대접했다.
흰「원피스」에「에프론」을 두르고 나온 육여사는 장병들에게 일일이 손수 라면을 날라다주면서 많이 먹으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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