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그녀' 김민지 웨딩드레스…예행연습 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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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풋볼매거진 골 공식 블로그]

방송에서 선보인 김민지(28)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박지성(32)과의 열애설 보도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SBS 축구정보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 공식 블로그에는 20일 맞이하는 100회 특집을 기념해 드레스 차림으로 촬영에 임한 김민지 아나운서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지는 깜찍한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 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 대신 레이스 머리띠를 착용해 귀여운 이미지를 과시했다. 특히 김민지 아나운서는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하트를 만들거나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있는 등 여성스러운 자태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박지성이 반한 만 하네”,“김민지 아나운서 예행 연습 중?”, “깜찍한 이미지와 미니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19일 스포츠서울은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18일 밤 열린 한국과 이란의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한강 둔치에서 스마트폰으로 함께 관전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축구정보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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