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많은 관심에 어찌해야할지…" 트위터에 소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최진혁 트위터]

배우 최진혁(28)이 ‘잘 있나요’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realjinhyuk)에 “많은 관심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라며 “진심으로 경건하게 감사드린다”고 남겼다. 이어 “이 마음 평생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8일 정오 최진혁이 부른 드라마 ‘구가의 서’ OST ‘잘 있나요’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점령했다. 음원사이트 벅스(Bugs)에서는 ‘잘 있나요’가 가수 이승철과 김예림의 신곡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음원차트 멜론뮤직과 엠넷뮤직에서도 최진혁의 ‘잘 있나요’는 상위권을 차지하며 김예림과 씨스타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진혁 대박. 가수보다 잘불러”, “비오는 날씨에 딱 어울리는 구월령 버젼”, “구월령 그대는 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