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 리즈 위더스푼, LA 한복판 '엉덩이 노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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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노팬티’ 차림으로 LA 거리를 활보하다 바람에 날린 스커트 때문에 엉덩이를 노출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지난 11일 리즈 위더스푼은 도로를 가로질러 가던 중 갑자기 불어닥친 세찬 바람에 스커트가 휘날리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겪었다. 그녀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재빠르게 치마를 내렸다.

리즈 위더스푼의 맨 엉덩이 노출 사고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녀가 차에 올라타려는 순간 또다시 바람에 치마가 펄럭였고 한 번 더 무방비 상태로 그녀의 애플힙이 노출됐다. 특히, 옷 틈 사이로 삐져나온 리즈 위더스푼의 궁둥이는 자동차 문짝에도 선명하게 반사되어 민망함이 두배로 연출했다.

이 장면은 그녀를 따라다니던 파파라치에게 포착되었고 미국 할리우드 가십지를 수놓았다.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인 이뉴스 나우에서는 “리즈 위더스푼이 불행하게도 엉덩이 노출로 큰 고초를 겪었다. 37살 그녀의 섬머 앙상블 아웃핏은 스타일리쉬 했으나 외출 시엔 자연의 법칙 체크도 필요해 보인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ENEWS NOW youtub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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