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키 굴욕, 이수정 옆에 서니 “엄마와 아들” 폭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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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정 미투데이]

레슬링 코치 심권호(41)가 방송인 이수정(26)에게 굴욕을 당했다.

이수정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me2day.net/poiu9222)에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녹화중. 제가 매니저를 맡게 된 첫 번째 파트너는? 바로 심권호 선수입니다. 톰과 제리 같나요? 첫 방송은 6월 22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정과 심권호는 손을 잡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걷고 있다. 그런데 이수정과 심권호의 키 차이로 인해 마치 엄마와 아들 같은 모습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수정의 프로필 키는 175㎝, 심권호는 160㎝.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자 사이 아니야?”, “이수정 걸리버 포스”, “심권호 지못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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