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10% 부가세 수입엔 사전예치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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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런던22일로이터동화】영국 정부는 22일「프랑」화의 가치하락으로 초래된 국제금융위기로 인한 여파를 제거하기 위해 담배·술·석유등 소비재 구매세에 10%의 부과세를 부과하는 한편 수입을 억제하기 위한 새로운 입법조치를 발표했다.
한편 새로 마련된 수입제한입법은 외제상품수입자는 물품가격의 50%에 해당하는 현금을 세관당국에 예치할것을 규정하고있으며 이 예치금은 6개월후에 환불받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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