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삼척에 시찰단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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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 (언커크) 은 9일 상임위원회를 갖고 동해안의 울진·삼척지역에서 일어난 북괴무장공비침투 사건등 최근의 한국안보사태를 검토하고 현지에 시찰단을 파견키로 한 것으로 알러졌다. 「언커크」는 이날『동해안지역의 사태를 계속 주시하며 이를 위해 사태진상을 모색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언커크」는 현지 시찰 후 보고서롤 작성, 공한형식으로「유엔」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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