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모두 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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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멕시코·올림픽」에 출전한 복싱 선수 환영 대회가 14일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간단한 환영식에 이어 거행된 경기에서 「플라이」급 서상영 「라이트」급 이창길 등은 KO로 승리를 거뒀으며 은「메딜리스트」 지용주와 동「메달리스트」 장순길 등 7명은 모두 판정으로 환영군을 물리쳐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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