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감수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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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수원】9일새벽부터 밀어닥친 한파와 폭설로 경기도내 김장감50%가 감수될것으로 예상된다. 11일 피해상황조사에나선 도농산국의 비공식집계로는 올해 무·배추수확 예상량23만여톤중 약절반이 얼었다는 것. 이에따라 해마다 경기도산김장감 10여만톤을 공급받던 서울지방의 김장시세도 크게 영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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