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서 교통끊겨

【대전】조치원∼충북진주, 청양∼공주, 청양∼예산, 정양∼광주 사이 도로에 많은 눈이쌓여 10일상오11시부터 교통이 막혔다.
경찰보고에 의하면 조치원과 진천지방에는 40센티 청양지방은 15센티의 눈이 내렸다.
【청주】9, 10일 이틀동안 도내 진천·음성등 산악지대엔 40센티이상의 폭설이 내려 추수가 늦어진 채소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가져왔다.
도내 평균강설량은 21센티, 특히 진천갓고개, 음성백마령, 보은말티재, 괴산화원고개등 산악지대엔 40센티이상의 눈이내려 10일하오 이 지방의 교통이 끊겼으며 무·배추의 김장거리등의 감수가 클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