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4일AP동화】 미국은 「티우」월남대통령이 「파리」확대평화회담에 불참을 선언함으로써 빚어진 「워싱턴」·「사이공」긴장을타개하기위해 「엘즈워드·벙커」주월 미대사로 하여금 곧 「티우」대통영을만나 「베트콩」의평화회담 참가 허용이 어떠한 형태로든「베트콩」을 인정하는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존슨」대통령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하도록 할것이라고 외교소식통들이 5일말했다.
「존슨」행정부는 또한 전면북폭중지라는 비싼 대가를 치르고 간신히 마련한 「파리」평화회담이 결실되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할것으로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