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대성황-신세계 바겐세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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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완전 직영체제를 갖춘 신세계백화점이 3일부터 반액매출의 「바겐세일」을 시작. .첫날은 평일에 비해 5배가 넘는 1만5천명의 고객이 모여들었다.
양품·주방용품·주단 포목등 여러 상품이 평소의 반값으로 방매되는 이번의 「바겐세일」은 지난 7월부터 경영쇄신과 아울러 전 전포의 직영을 단행한 신세계백화점이 자금회전을 위해 재고품을 처리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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