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청강(24)이 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본인 소유의 외제차를 공개했다.
백청강은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청강은 편안한 청바지차림으로 연두색 외제 자동차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백청강의 외제차는 대당 수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모델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백청강은 지난해 대장암 수술을 받은 뒤 완치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는 12일 방송될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총 4번의 대장내시경검사 끝에 대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노래는 아직 무리라고 해서 작곡 공부를 시작했다”고 지난 1년간의 투병기를 고백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