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싱가포르험악|대사관 폐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싱가포르17일UPI급전동양】「인도네시아」인 2명이 고위층의 특사탄원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에서 교수형에 처해진 사건은 동남아에 새로운 위기를 불러일으킬 것같다.
이 사건이 있은 후에「싱가포르」와「인도네시아」는 상대방의 수도에 주재하는 대사관의 문을 닫았다.「인도네시아」는 이미「말레이지아」와「필리핀」간에「사바」영유권 문제로 시끄러운 이지역에 새로운 분규를 조성하게 될 대「싱가포르」보복을 위협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