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중앙문예』작품모집|신진에 활짝열린 등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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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69년도 신춘문단을 위해 여기 화려한 등용문을 엽니다. 비록 짧은 전통위에서도 훌륭한 신예들을 발굴해온 신춘「중앙문예」는 이번에도 새로운 기대와 보람속에 각부문의 현상고료를 대폭 인상하고 여러분의 작품을 기다립니다.
본사는 이행사를 통해 여러분을 발굴하는 뜻만 아니고 여러분들을 보다 훌륭한 작가로 이끄는데 의의를 두고있읍니다. 따라서「중앙문예」출신작가에게는「월간중앙」「주간중앙」과 그밖의 본지자매지에 계속 작품발표의 기회를 드리며, 자매「미디어」인 동양「텔리비젼」과「라디오」또한 이를 뒷받침할 것입니다.
신인여러분의 많은 응모를 바라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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