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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 서독광부에 동료들 천원성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독「아헨」 지구 광산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광부일동 (대표 김만수) 은 지난 1월10일 광산에서 귀가중「오토바이」사고로 사망한 김상래씨 (본적 평창군평창면천변리) 의 가족들에게 보내달라고 그들이 거둔성금1 천1백20「마르크」 70「페니히」(약7만7천윈) 를 중앙일보사 이승현편집국장앞으로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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