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주자 무선 시설 심장뛰는 소리 듣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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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멕시코시티 11일AP동화】「올림픽」사상 최초로 여성 최종주자로 뽑힌「멕시코」의 육상선수「노르마·엔리퀘타·바실리오」양에 의해「올림픽」개막일인 12일「멕시코」대학교내의「올림픽」「메인·스타디움」에 마련된 성화대에 점화된다.
미확인보도는 그가 성화를 들고 뛸때 심장의 고동이 증폭되어 개회식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들릴 수 있도록 그의 가슴둘레에 무선장치를 가죽끈으로 묶어놓을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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