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기, 경복·경의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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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68연도 고교농구의 정상을 상징하는 영예의 쌍룡기는 경복고와 숭의여고가 각각차지했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및 전국중·고 농구여맹외 공동주최로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전 10일간의 대회를 전부끝낸 쌍룡기쟁탈 제4회전국남녀고교우수 「팀」 초청농구연맹전은 경복고가 양정고를86-76으로, 숭의여고가 숙명여고를 74-51로 각각 눌러 영광의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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