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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 갑진년 용의 해와 바닷가재 롱샤(龍蝦)
롱샤(龍蝦)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이 원형 테이블에 올려져 있다. 섣달 그믐날 저녁에는 가족이 둘러앉아 소원을 빌며 새해맞이 음식을 먹는 것이 중국의 오랜 전통이다. 단원반(團圓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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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청소년女배구 러시아 제압 外
*** 청소년女배구 러시아 제압 한국이 7일 태국 수판부리에서 벌어진 제12회 세계청소년여자배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에서 우승후보 러시아를 3-2(23-25, 25-14,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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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球와 함께한 60年] (38) 참스승 최관수 감독
군산상고를 거론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고(故) 최관수 감독이다. 그는 훌륭한 야구 지도자임은 물론 '참 스승'이었다. 국내 학생 야구의 몇몇 지도자들이 인성교육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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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스포츠 일정] 15일 잠실서 프로축구 올스타전 外
8월에는 프로축구 올스타전이 열리고 프로야구가 각종 개인기록을 놓고 불꽃경쟁을 벌이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스포츠팬들을 유혹한다. 프로축구 올스타전이 15일 오후 7시 잠실주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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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직접 쓴 한글문집 발견
조선시대 왕의 한글문집이 처음 발견됐다. 이제까지 알려진 정조.영조등의 문집은 모두 한문으로 돼있으나 이번에 익종 (翼宗.1809~30) 의 한글문집인 '학석집' 이 처음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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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義城여고 농구팀
한팀에 5명씩 뛰는 농구경기에서 선수가 모두 6명뿐인 의성(義城)여고 농구팀이 쌍룡기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우리들에게 많은 감동과 교훈을 준다. 농구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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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휘문 3연승 질주
올 시즌 3관왕 타이틀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경복고와 휘문고가 나란히 3승을 거두며 남고부 공동선두를 지켰다. 금년 쌍룡기와 전국체전우승팀인 경복고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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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용산 고교최강 "클린슛"
용산고와 선일여고가 올 시즌 고교농구 정상에 우뚝 섰다. 용산고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회 학산 배 전국남녀고교우수 팀 초청농구대회 최종일 남고부 결승에서 평균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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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부고 올3관왕 시동
올2관왕(동대 총 장기·쌍룡기)인 홍익사대부고가 제1회 학산배 전국남녀고교우수팀 초청 농구대회5일째(16일·잠실학생체) 남자부 B조 경기에서 올 고교랭킹 1위의 가드 이상민(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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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함대 선일 올 4관왕 깃발-종별 농구
휘문고와 선일여고가 제45회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나란히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휘문고는 3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남고부 결승에서 라이벌 용산고를 맞아 장신 트리오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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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부고·선일 패권
홍대부고와 선일여고가 제26회 쌍룡기 고교농구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홍대부고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결승전에서 3년 생 노기석(26점)의 폭발적인 슛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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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 4강 코트에
제26회 쌍룡기 남녀고교농구대회 남고부 패권은 홍대부고-용산고, 경복고-휘문고 간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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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쌍룡기 전국 고교농구
중앙일보사와 한국 중-고 농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6회 쌍룡기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가 오는 7월14일부터 20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고교농구의 정상급 팀들이 총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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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문경은 대학농구의 "쌍별" 중대 표필상
○…대학농구에 「확실한」두 신인기대주가 탐스럽게 영글고 있어 농구계의 기대가 크다. 비록 「코트의 반란」으로 그 빛이 크게 바랬지만 제27회 봄철대학농구연맹전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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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용산고 무너지다
올 시즌 3관왕(춘계연맹전·대통령기·쌍룡기)에 오르면서 17연승가도를 달리던 용산고가 발목이 잡히는 파란 속에 제44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패권의 향방은 홍익사대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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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최고봉 가리자 용산 -경복 선일- 덕성
올해 고교농구챔피언을 가리는 제25회 쌍룡기 쟁탈건국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공동주최) 는 14일 용산 고-경복고, 선일여고-덕성여고의 한판승부로 남녀 부 패권을 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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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동생이 코트의 맞수 |한현· 한현선 자매
치열한 몸싸움에 서로 눈길 한번 주지 않는 냉정한 코트의 라이벌은 바로 언니와 동생. 12일 숭의와 선일여고의 경기가 벌어진 쌍룡기 농구코트에 양 팀의 센터로 마주선 한현(숭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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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5점차 열세 뒤집고 휘문 울려|강호용산도 가볍게 광신 제압|여자부 신광은 인성 눌러 기염
2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경복고가 지난해 우승팀 휘문고와 맞서 전반 15점의 열세를 뒤엎고 94-78로 대역전승을 거둠으로써 제25회 쌍룡기 쟁탈 전국 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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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기 고교농구 "점프볼"
올 고교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25회 쌍룡기 쟁탈 전국 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 한국 중고농구 연맹 공동주최)가 남녀 1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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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농구 최강은 누구냐…|쌍룡기 대회 10일 "점프볼"
올 고교 농구의 진정한 챔피언은 어느 팀인가. 국내 고교 농구의 최고봉으로 뿌리를 다져온 제25회 쌍룡기 쟁탈 전국 고교 농구 대회 (중앙일보사, 한국 중·고 농구 연맹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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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쌍룡기 전국 고교 농구
중앙일보사와 한국 중·고 농구 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5회 쌍룡기 전국 남녀 고교 농구 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명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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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4년만에"우승결실"-삼천포|쌍룡기 고교농구 경복·선일 물리치고 올 2관왕
휘문고와 삼천포여종고가 대망의 쌍룡기를 품에 안았다.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4회 쌍룡기쟁탈전국 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 최종일 남고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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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최고영예 쌍룡기는 우리 것"|휘문-"정상 양보 없다"-경복
올해 고교농구의 명실상부한 최강자를 가리는 제24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휘문고-경복고(남자부), 선일여고-삼천포여종고(여자부)의 각각 한판대결로 판가름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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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용산·휘문·경복 「막상막하」3파전|「6강코트」뜨겁다
올해 고교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4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가 결승토너먼트에 나설 남녀부 각 6강을 가려냈다. 예측불허의 접전속에 1일 끝난 예선리그에서 남고부는 용산·경복